새로 Threads(쓰레드) 계정을 만들었는데 갑자기 활동이 막히거나, 팔로우·좋아요 제한이 걸려 당황하신 경험 있으신가요? 특히 블로그 홍보용 계정을 만들면 “별거 안 했는데도” 제한이 걸리곤 합니다. 이는 시스템이 새 계정을 ‘스팸 계정’으로 잘못 인식하기 때문인데요. 오늘은 홍보용 계정을 안전하게 키우는 루틴을 단계별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 천천히 따라가면 계정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, 이후에는 블로그나 비즈니스 홍보까지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.
1단계 (첫 주) ― 계정 신뢰도 쌓기
새 계정을 만들자마자 홍보부터 시작하면 제재에 걸릴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. 따라서 첫 주에는 ‘진짜 사람이 운영하는 계정’처럼 보이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. 프로필 사진과 소개글을 먼저 완성하고, 이메일과 전화번호 인증까지 해 두면 계정 신뢰도가 올라갑니다. 그리고 홍보가 아닌 가벼운 일상 포스팅을 2~3개 올려 보세요. 예를 들어 오늘 먹은 음식 사진, 산책하다 찍은 풍경, 가볍게 떠오른 생각 같은 것들이 좋아요. 팔로우는 하루에 10명 이내, 좋아요나 댓글도 조금씩만 하는 게 안전합니다. 이 시기에는 조급해하지 말고 계정을 ‘익숙하게 만드는 기간’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.
2단계 (2주차~3주차) ― 활동 서서히 늘리기
첫 주를 무사히 넘겼다면 이제는 활동 범위를 조금 넓혀도 괜찮습니다. 매일 혹은 이틀에 한 번 정도는 짧은 글과 이미지를 올려 보세요. 일상적인 내용이 주가 되어야 하고, 홍보성 글은 전체의 20% 이하로만 섞는 것이 안정적입니다. 팔로우와 좋아요는 하루에 20~30개 정도로 늘려 보되, 여전히 단시간에 몰아서 하지 말고 하루에 나누어 하시는 게 좋습니다. 또한 이 시기에는 댓글 활동이 큰 도움이 됩니다. 다른 사람의 글에 진심을 담아 댓글을 남기면 단순 노출 효과뿐만 아니라, 계정 자체가 자연스럽고 신뢰할 수 있는 계정처럼 보이게 됩니다.
3단계 (1개월 이후) ― 홍보 본격화
계정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드디어 본격적으로 홍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. 프로필에 블로그 링크를 추가하고, 홍보 글을 조금씩 늘려도 괜찮습니다. 다만 홍보 글이라고 해서 노골적인 광고보다는 정보형 콘텐츠로 작성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 예를 들어 “뉴질랜드에서 꼭 가봐야 할 숨은 맛집 🍴” 같은 포스팅에 블로그 링크를 첨부하거나, “해외 이민 준비할 때 도움된 꿀팁 ✈️” 같은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블로그로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식입니다. 홍보성 콘텐츠는 전체 게시물의 30% 이하로 유지하고, 나머지 70%는 일상적이고 가벼운 콘텐츠로 채우면 계정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.
운영 팁
- 해시태그는 5~10개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 너무 많으면 오히려 스팸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.
- 활동은 늘 자연스럽게 분산해서 하기. 짧은 시간에 팔로우와 좋아요를 몰아서 하면 제재 가능성이 커집니다.
- 꾸준히 다른 사람 게시물에도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세요. 단순히 내 계정만 홍보하기보다, 커뮤니티 속에 어울리는 계정이 되어야 합니다.
- 홍보 글을 올릴 때는 직접적인 광고보다는 정보를 공유하면서 블로그로 유입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입니다.
마무리
홍보용 계정을 만들고 싶다면 무엇보다 ‘신뢰도’가 중요합니다. 처음부터 급하게 홍보하면 오히려 계정이 막혀 버리지만, 위에서 소개한 단계별 루틴을 지키면 자연스럽게 계정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. 한 달 정도만 차근차근 운영하면 스팸 계정이 아닌, 진짜 사람의 계정처럼 인식되면서 블로그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. 홍보는 꾸준히, 천천히, 자연스럽게! 이것이 Threads 홍보 계정을 키우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.


